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2026. 4. 29 ~ 5. 8 독립영화 큐레이션 레터 by. 인디스페이스
vol. 306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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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오늘의 큐 💡
Q. 🧳 전주로 떠나는 독립영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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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특집 vol. 1으로 인사드렸던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vol. 2로 돌아왔습니다. 벌써 영화제 개막이 다음 주로 다가왔어요.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영화제 티켓팅은 모두들 성공하셨나요? 재빠르게 눌러봐도 막상 예매창에 들어가면 좌석은 온통 하얀 눈밭.. ☃️ 티켓팅의 쫄깃함이 매년 마찬가지이듯 올해도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
티켓팅도 얼추 마무리된 만큼, 나만의 전주국제영화제 방문 일정표를 정리하며 오늘의 인디즈 큐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호에서 다 전하지 못했던 '코리안시네마 단편'의 3, 4번째 섹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인디즈가 작품을 미리 만나보고 프리뷰를 작성했어요.
영화 소개는 물론 맛집도 함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인디즈가 영화와 영화 사이, 바쁜 와중에도 잠시 여유를 찾기 위해 들렀던 곳들을 몰래 전해드릴게요. 더 보여드리고 싶은 공간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특히 극장과 가까운 곳들만 쏙쏙 골라 왔답니다. (걸으면 1분.. 뛰면 30초! 🤣)
영화 티켓값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런 나의 주머니 사정을 세심하게 살펴주는 영화제 제휴업체들도 알려드립니다. 티켓이 있다면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밥집은 물론 술집, 카페, 상점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또한 100개의 상영작에 대한 포스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전시, '100 Films 100 Posters' 소식도 전합니다. 그럼 우리, 다음 주에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반갑게 만나요! ❤️
📍 오늘의 영화제 상영 소식과 사진 자료들은 모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제공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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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함께 읽을 거리
3. 🚶 영화와 영화 사이, 가볼 만한 곳들 vo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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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디즈 큐에서 소개해 드렸던 작품들에 이어- 코리안시네마 섹션 3, 4에 속해있는 작품들의 면면을 전해드립니다. 시놉시스부터 짜릿한 극영화부터 표현 방식의 독특함이 매력적인 실험영화, 그리고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있어요. 아직 취소표를 기다리고 있다면.. 😇 아래 인디즈의 프리뷰 글들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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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일정
5. 2(토) 16:0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5. 3(일) 10:3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GV)
5. 4(월) 14:0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GV)
5. 5(화) 10:3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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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결심한 우태는 별거 중인 아내 지연을 만난다. 우태의 귓속에서는 매미 같은 이명이 울리기 시작한다.
✏️ PREVIEW|인디즈 박주연
여름과 가을이 스치듯 교차하는 순간, 한 계절의 감각이 천천히 다른 시간으로 넘어간다. 끈적한 더위와 서늘한 공기 사이에서 뜨겁게 머물렀던 감정이 식어간다. 애정과 웃음으로 채워졌던 순간들은 어색한 침묵과 눈치가 대신하고, 쉽게 꺼내지 못한 말은 마음속에 남겨진다.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매미 소리가 시린 계절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른다. 우태와 지연은 귀를 맞대어보지만, 같은 자리에 있어도 서로 다른 계절을 지나듯 소리는 닿지 못한다. 귓가를 맴도는 울음이 두 사람 사이의 간극을 더 선명하게 드러낸다. 미처 전해지지 못한 마음은 담배 연기처럼 허공에 흩어진다. 남겨진 것은 지나가 버린 시간의 온기뿐이다. 과연 그들이 붙잡고 있는 것은 지금의 감정일까, 과거에 대한 그리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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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소심한 회사원 민준은 정체불명의 천체가 지구로 향하는 것을 발견하지만, 아내 지은에게조차 말하지 못한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천체가 지구에 충돌하는 날! 긴급재난문자와 함께 부부의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 PREVIEW|인디즈 김예송
천문학과 출신 민준은 정체불명의 천체가 지구에 다가오고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증명한다. 곧 지구를 넘어 자신의 목숨까지 덮쳐버릴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그러나 민준은 겨우 ‘성격이 소심한 탓’에 아무에게도 상황을 말하지도 못한 채 도망치기 바쁘다. 시끄럽고 소란한 그의 내면은 긴박하게 움직이는 카메라와 빠른 편집으로 나타나고, 중간에 삽입되는 광각의 흑백 화면은 외계의 시선을 연상케 한다. 민준은 정해진 운명을 수용하고 이어 아내 지은은 사실을 모르는 게 낫다며 합리화한다. 영화는 지구 멸망의 날 고뇌하는 한 인간 서사의 외피를 입고 있지만, 아내와의 부부 갈등, 민준의 성격 콤플렉스가 융합되어 전개된다. ‘긴급재난문자’는 트리거로 작용하여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뚝심 있게 끌고 나간다. 여기서 외계의 물체가 지구에 닿은 순간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대화가 나타난다. 지구의 미래는 민준의 손에 달린 와중, 인간에게 있어 진정한 우주는 무엇인지 물음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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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작은 마을, 문영은 1년 전 생일날 떠나보낸 오랜 친구 연주와의 추억이 깃든 거대한 당산나무가 베어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 PREVIEW|인디즈 이수미
폭우가 쏟아지던 날 죽은 소녀가 있고, 갑작스레 베어질 위기에 놓인 마을의 수호목이 있다. 늘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 굳게 믿어왔던 존재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 문영은 이 연속된 상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검은 구름을 올려다본 문영은, 내리는 비를 피할 수 없듯 세계 역시 통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듯하다. 그러나 문영은 그 무력감에 무너지지 않는다. 〈나선을 걷는 아이들〉은 같은 상실을 겪고 있는 서림과 문영을 만나게 하며, ‘사라짐’이 곧 ‘소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감각으로 나아간다. 연주가 홀로 혹은 타인과 함께한 시간들, 연주의 생일과 기일, 그 모든 것들은 여전히 이곳에 남아 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구성한다. 문영과 서림은 이미 사라진, 머지않아 사라질 것들 앞에 선다. 감정을 억누르며 애써 어른인 척 행동하는 대신, 상실로 인한 아픔과 분노를 거리낌없이 표출한다. 갑작스러운 소용돌이를 마주한 아이들이 함께 선택한 애도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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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설〉은 2011년부터 고향을 촬영해 온 사진들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졌다. 일부 이미지는 제주 본토 집을 오가며 한 작업으로 땅이 준 재료들—오징어뼈, 새의 깃털, 귤밭의 유기물 등—을 아날로그 필름에 정착시킨 이미지로 이뤄져 있다. 이 수천 장의 사진을 영상으로 전환하며 할아버지 세대의 비극을 재현하는 대신, 그들이 다시 땅을 일구고 삶을 이어온 터에 대한 기억을 소환한다.
✏️ PREVIEW|인디즈 박주연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들 사이로 반복되는 노이즈가 마음에 균열을 일으킨다. 제주도라는 공간 위에 서로 다른 세대의 시간이 교차되고, 과거와 현재는 분명히 이어져 있으면서도 미묘하게 어긋난 채 공존한다. 눈이 그려진 나무는 모든 것을 지켜보는 듯이 서 있지만, 결국 베어지는 순간을 피하지 못한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바라볼 뿐이다. 말로 다 전해지지 못한 감정들은 조용히 쌓이고, 풍경의 일부가 된다. 배경에 깔리는 귀뚜라미 소리가 기억을 환기시키며, 감각으로 남은 순간들을 다시 끌어올린다. 제사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존중이자, 남겨진 이들이 건네는 최선의 안녕이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과거의 기억을 좇으며, 그사이에 자리한 지금을 담담하게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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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일정
5. 2(토) 19:0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5. 3(일) 14:0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GV)
5. 4(월) 10:3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GV)
5. 5(화) 17:30 메가박스 전주객사 7관 / 8관 (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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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과 해리는 반에서 가장 친한 친구다. 하지만 해리가 옆반 친구들과 우정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처음으로 비밀이 생긴다. 이동 수업 후 해리의 다이어리가 사라지고, 서로의 비밀을 품고 있던 두 사람은 이제 각자의 비밀을 지키려다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다.
✏️ PREVIEW|인디즈 정다원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은 있다. 끝내 아무도 모를 내가 있다는 것. 그런 나를 내가 원하는 이에게만 드러낼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우리는 무거운 짐 같은 비밀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비밀이 ‘우리’에게 생긴 순간, 그 비밀의 크기만큼 우리는 멀어진다. 해리의 다이어리의 두께만큼 예진이 모르는 해리가 생겼기에 둘은 멀어진다. 이런 비밀을 지키는 과정은 남의 비밀을 훼손시키는 일이라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다. 이때 내 비밀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온다. 그때 비밀은 '우리'를 위협하는 불청객에서 '나'를 위협하는 것이 된다. 하지만 그토록 숨기고 싶던 나도 결국 나이기에. 그 비밀로 향해 돌아갈 때 우리는 서로의 비밀에 대한 무게를 깨닫는다. 비밀을 지키려는 모든 움직임은 결국 나를 지키기 위한 것이니까. 그렇게 예진은 다시 학교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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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고 싶은 남자와 지금 이대로가 좋은 여자의 이야기다. 성관계를 제외하면 친구와 연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연인'이라는 존재가 무엇이기에 다들 갈구하는 것일까. 어쩌면 '사랑'이라는 단어는 너무 과대평가되어 있지 않나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 영화이다.
✏️ PREVIEW|인디즈 남홍석
〈내 머저리 씨〉는 “나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해”라는 도발적 문구에서 출발한다. 픽션으로 분류된 이 작품은 한강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푸티지가 여럿 등장한 이후에야 극영화의 문법으로 전환한다. 연인과 친구 사이의 경계는 과장을 좀 보태면 인류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주제일지도 모른다. 영화는 대담하게도 성애를 빼면 이 구분에서 무엇이 남겠냐는 식의 질문을 던진다. 관계의 다양한 형태를 상상해 본다.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 사실관계는 없고, 등장인물들의 생각은 내레이션 같은 방식으로 표현된다. 관객은 파편적으로 등장하는 대화를 통해 나머지 부분을 상상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림자는 늘 인간 뒤를 따라다니지만, 주변 환경에 의해 언제든 크기와 모습을 바꿀 수도, 사라졌다 다시 등장할 수도 있다. 해 질 녘 어둠의 흐릿한 경계에 관계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까닭은 그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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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es〉는 뉴욕 케이팝 파티 'BIAS NYC'를 이끄는 새미와 줄리안이 첫 서울 파티를 준비하며 겪는 여정을 그린다. 퀴어 논바이너리 한국계 미국인 새미와 중국계 미국인 줄리안은 각자의 소수자 경험을 안고 케이팝의 본고장 서울에서 자신들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을지, 그리고 오래 꿈꿔 온 커뮤니티가 그들을 포용해줄지 마주한다.
✏️ PREVIEW|인디즈 이수미
한국계 미국인 새미와 중국계 미국인 줄리안은 미국에서 기획했던 케이팝 파티를 케이팝이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려고 한다. 처음 시도하는 파티를 앞둔 두 사람의 긴장과 기대는 프레임 곳곳에 스며들고, 한국에서의 사소한 일상들 역시 미묘한 설렘의 기류를 더한다. 줄리안에게 서브컬쳐는 중요한 정체성의 기반이었지만, 동시에 백인 중심의 구조 속에서 제한된 소속감을 경험하게 하는 커뮤니티이기도 했다. 새미는 비교적 안정된 유년기를 보냈음에도 자신의 퀴어 정체성을 숨긴 채,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내면화해 온 인물이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난 듯 보이는 두 사람은 어디에도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는 디아스포라적 정체성을 공유한다. 〈BIASes〉는 인종, 성별, 나이,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형성되는 연결의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포착한다. 이들이 발산하는 리듬은 점차 하나의 집합적인 에너지로 응축되고, 개인과 개인을 잇는 공동체의 순간으로 확장되며, 영화적 파동의 순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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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영화 사이, 가볼 만한 곳들 vol.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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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도, 비건이 아니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카페 '빛의 안부', 수제돈까스 카레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커리우먼', 한적한 마당을 앞에 두고 커피 향 가득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노트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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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 위치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74-11
(CGV 전주고사 도보 1분)
📍 메뉴
커피, 귀리카페오레, 건강빵, 구운 채소와 후무스, 요거트보울, 오픈샌드위치 등
📍 눈여겨 볼 것
비건이라면 맛있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아이들도, 강아지도 모두 문턱 없이 드나들 수 있어 더없이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간단한 빵 종류도 판매하니 가볍게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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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 위치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8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도보 30초(!))
📍 메뉴
수제돈까스카레, 수제치킨까스, 수제치즈돈까스, 청국장카레, 순두부카레 등
📍 눈여겨 볼 것
인디즈 큐 편집자가 걷다가 중독적인 카레 냄새에 이끌려 불현듯 방문한 그 집! 😋 엄청난 두께와 풍미를 자랑하는 돈까스카레를 먹고 난 후로 매년 방문하는 집이 되었다는데 ···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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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 위치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73-50
(CGV 전주고사 도보 1분)
📍 메뉴
싱글 오리진 플랫 화이트, 필터커피, 아포가토, 밀크티, 파운드케익 등 디저트
📍 눈여겨 볼 것
전주에 와서 한옥 카페 안 들렀다 가는 것은 반칙. CGV와도 가까운데, 커피 맛도 훌륭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대화 나누기에도 좋고 혼자 조용히 글을 쓰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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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여행처럼 즐기는 방법, 다양한 독립영화를 관람하는 것도 있겠지만.. 영화제의 제휴업체를 방문하는 방법도 있어요! 매년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의 거리 인근의 식당, 카페, 상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영화제 티켓만 있다면 꽤 다양한 공간에서 할인받아 전주의 맛과 멋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인디즈 큐 편집자의 전주영화제 최애 맛집 397곳 중 하나인.. 😋 '가마'피자와 에스프레소 맛집 '프랭크커핀바(르프랭크)'를 포함해서 다양한 공간에서 저마다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답니다.
여기에 더해서! 제휴업체를 3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에 참가한다면 영화제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해요. 영화도 보고, 할인도 받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이벤트를 즐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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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자랑, '100 Films 100 Pos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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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에서 영화만 보기에는 2% 아쉬운 분들을 위해 😎 전주국제영화제만의 고유한 행사, '100 Films 100 Posters'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100명(팀)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협업하는 전시인데요, 무려 상영작 100편의 포스터를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줄여서 '백필백포'라고 간단하게 부르기도 하는 이 전시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고 해요. 오랜 기간 영화제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포스터나 엽서집 등 구경할 수 있는 굿즈들도 많다고 합니다 😘
일정
4.29(수) 14:00 - 18:00 4.30(목) - 5.17(일), 10:00 - 18:00 *5.11(월) - 12(화) 휴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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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Films 100 Posters' 소개글 (전주국제영화제)
2015년 시작한 영화 포스터 전시 겸 이벤트인 ‘100 Films 100 Posters’는 매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100편에 대해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본인만의 영화 포스터를 만들어 영화제 기간에 갤러리 및 영화의거리 등에서 전시하는 행사다. ‘100 Films 100 Posters’는 다른 영화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전주국제영화제만의 행사로서 국내외 영화계뿐 아니라 시각디자인 분야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는 전시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2025년도부터는 주제 행사인 ‘살롱’을 도입해 영화와 디자인 간의 교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시네마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올해의 ‘살롱 100 Films 100 Posters’는 극장 시각문화와 관련된 전시와 라운드테이블을 선보인다.
주최 전주국제영화제
주관 사월의눈, 전주국제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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